레이저옵텍, 차세대 혈관레이저 ‘바스큐라589’ 식약처 허가

기존 펄스다이레이저 한계 극복… 출력 안정성과 유지보수 효율 개선해 임상 안전성 증가
이창진 대표 “혈관 치료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혁신 장비… 3분기 내 공식 론칭 목표”

2026-02-10 11:12 출처: 레이저옵텍 (코스닥 199550)

레이저옵텍이 개발한 세계 최초 고체형 혈관 레이저 장비 ‘바스큐라589(VASCURA 589)’(사진=레이저옵텍)

성남--(뉴스와이어)--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 레이저기기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코스피 199550, 각자대표 이창진·주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제품 ‘바스큐라589(VASCURA 589)’에 대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스큐라589는 라만(Raman) 기술을 기반으로 589나노미터(nm) 파장을 구현한 세계 최초 고체형 혈관 치료 레이저 장비다. 혈관종·화염상 모반·주사·홍조 등 혈관성 피부 질환 치료는 물론 기미·색소침착·토닝 등 다양한 혈관성 색소 치료 및 피부 미용 시술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펄스다이레이저 대비 출력 안정성과 소모성 염료 교체 등으로 인한 유지보수 효율성을 향상시켜 임상 안전성과 시술 효율을 동시에 높인 것이 특징이다.

레이저옵텍은 바스큐라589를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10년 먹거리’로 주목하고 있다. 회사는 우선 바스큐라589를 질환 치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뒤 피부 미용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국내 피부과 및 성형외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공식 론칭은 오는 6월로 예정돼 있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이르면 올 하반기 글로벌 진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는 “바스큐라589는 혈관 치료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혁신적인 장비”라며 “기존 펄스다이레이저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로, 출시를 준비 중인 현 단계에서도 국내외 의료계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이어 “6월 론칭 행사에 이어 3분기 내 본격 공급을 목표로 임상 데이터 축적, 공급 체계 구축, 시술 프로토콜 표준화 등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저옵텍은 바스큐라589 외에도 신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실적 반등의 기반을 다졌다. 회사는 지난해 피부 탄력 및 윤곽 리프팅(PicoSculpting)에 특화된 ‘스컬피오(SCULPIO)’와 색소 질환 및 기미, 문신 제거 등에 효과적인 세계 최초 250밀리줄(mJ) 고출력 785나노미터(nm) 피코레이저 ‘뉴헬리오스785(HELIOS 785 PICO)’를 출시하며 피부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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