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조명 회사 레드밴스가 ams OSRAM과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십을 10년간 연장했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조명 회사 레드밴스가 ams OSRAM (이하 오스람)과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십을 10년 연장했다고 30일 밝혔다.
레드밴스는 2016년부터 오스람 일반 조명 분야에서 오스람 및 실바니아(SYLVANIA) 브랜드의 독점 라이선스 파트너로 활동해 왔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으로 오스람 브랜드의 독점 라이선스,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에서의 실바니아 독점 라이선스를 향후 10년간 유지하게 됐다.
또한 이번 연장을 계기로 중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오스람 브랜드의 등기구, 스마트 조명 제품에 대해 독점 라이선스를 확장 적용하게 됐다.
오스람 알도 캄퍼(Aldo Kamper) CEO는 “일반 조명 분야에서 오스람과 다년간 협력해 온 레드밴스는 오스람 브랜드를 전 세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파트너”라며 “오스람은 오랫동안 전 세계 소비자들이 신뢰해 온 강력한 브랜드로,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오스람 브랜드의 지속적인 가치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레드밴스는 이번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십 연장을 계기로 오스람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군을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레드밴스코리아 소개
레드밴스는 11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ams OSRAM과 역사를 함께하는 글로벌 조명기업이다. 2016년 ‘레드밴스’라는 사명으로 분사해 다양한 조명사업에서 영역을 확장하며 대한민국 조명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레드밴스는 ams OSRAM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 브랜드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되, 조명의 전문화된 조직으로 급격하게 변하는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제품 카테고리는 형광램프 등 전통조명부터 LED 조명과 LED 등기구, EC (전자부품), 스마트 조명 등 차세대 기술의 조명까지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