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스테이가 서울 성수점을 오픈한다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유일 자동세차 구독 서비스 기업 오토스테이(대표 장경수)가 서울 성수점 오픈을 발표했다.
오토스테이는 이번 서울 성수점의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매장 100개점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성수점에서는 세차 후 외관 물기를 제거하는 퀵 드라잉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서울 성수점은 단일 매장 구독 모델인 서울성수 PASS뿐 아니라 국내 유일의 ‘자동세차 전국 구독 상품’인 ALLPASS 상품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오토스테이 올패스는 월 4만9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국 모든 오토스테이 매장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수도권 외에도 강원, 경상 등 지방 전역을 포괄해 무제한(1일 1회)으로 세차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오토스테이는 모바일 앱과 세차 기기를 자체 개발해 서비스를 운영하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울 성수점을 포함해 광명, 용인, 고양 등지에 설치된 오토스테이의 자체 개발 세차 설비는 실시간 무인 모니터링, 차량 인식 자동화, 비대면 결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토스테이 장경수 대표는 “이번 성수점 오픈은 오토스테이의 전국적인 확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SK에너지의 전략적 투자를 바탕으로 오토스테이는 첨단 기술과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30일 공식 오픈 예정인 오토스테이 서울 성수점은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 위치해 있어 강북과 강남 지역의 고객 모두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수점은 사전예약 이벤트로 9월 30일까지 성수 구독 사전예약 고객들에게 5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