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박람회 ‘KHF 2024’에 참가해 의료 데이터 보호를 위한 오브젝트 스토리지 활용 전략을 제시한다
서울--(뉴스와이어)--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KHF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2024’ 전시에 참가, 랜섬웨어 대응 및 PACS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시스템 이중화 등 의료 데이터 보호 위한 오브젝트 스토리지 활용 전략을 제시한다.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KHF 2024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1층 A, B홀에서 펼쳐진다. KHF는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박람회로, 미래 의료 산업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고 산·학·연·병 네트워킹을 통한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한다. 또한 ‘HIMSS (미국 보건의료 정보관리 시스템협회) 24 APAC 서울’ 행사와 동시 진행된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의료 분야 데이터 레이크 및 랜섬웨어 대응을 위해 차세대 PACS 솔루션 전문기업 태영소프트와 협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공동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오브젝트 스토리지 ‘HCP (Hitachi Content Platform)’와 태영소프트의 PACS 솔루션 ‘ZeTTA’를 연계한 의료 데이터 보호 전략을 소개한다.
HCP는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검증된 오브젝트 스토리지다. 기업 내 대량의 데이터를 위치와 장비 종류에 관계없이 저장·서비스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HCP는 강력한 데이터 보호 정책이 필요한 영역에서 데이터 훼손 시도에 대해 원천 대응이 가능한 WORM (Write Once, Read Many) 기능을 지원한다. 별도 보안 솔루션이나 백업 없이도 파일에 대한 보호와 랜섬웨어 감염에 대비할 수 있으며, 스토리지 이중화를 통해 완벽한 데이터 보호가 가능하다. HCP를 PACS 스토리지로 사용하면 향후 AI 또는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시 별도의 전용 스토리지 도입이나 전환 없이 바로 관련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최근 HCP는 PACS 데이터 백업 스토리지 구축사례를 다수 확보하며 의료 데이터 보호를 위한 최상의 솔루션임을 증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 데이터 보호는 물론 AI 분석을 위한 데이터 레이크 구축 전략 등 의료 시장에 필요한 미래지향적 솔루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소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AI·데이터 전문기업으로, HS효성과 미국 히타치 밴타라(HV)가 합작 투자해 1985년 설립됐다. 35년 이상 서버,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등 IT 인프라 전 영역에 걸쳐 수준 높은 기술력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HPC, 데이터 레이크,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최신 솔루션 라인업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