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기증 캠페인 ‘사랑의 온도를 올려요’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구립 은뜨락도서관(관장 김명수)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도서 기증 캠페인 ‘사랑의 온도를 올려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구민이 보유하고 있는 좋은 도서를 기증받아 구민이 중심이 되는 열린 도서관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준비했다. 기증받은 도서는 선별해 은뜨락도서관에 비치함으로써 장서 다양성을 높이는 데 활용된다.
기증 대상 도서는 출판된지 10년 이내의 상태 양호하고 내용이 건전한 일반도서, DVD, 장애인 관련 도서, 은평구 역사 관련 도서 등이다.
도서 기증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에게는 대출권수 상향과 경품 응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구립 은뜨락도서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서관 장서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구민들에게 선순환되는 나눔과 공유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은뜨락도서관에 유선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www.edlib.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