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기업 모집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ICT 기업의 마케팅 및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서비스 창출기반 확충프로그램 : 해외수출상담회’를 12월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서비스 창출기반 확충프로그램은 국내 ICT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온라인 전시관 운영, 해외 박람회 참여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부여해 국내 ICT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홍보하고, 산업 활성화 및 ICT 국가 역량 제고를 목표로 한다.
먼저 7월 29일부터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30개 사를 대상으로 1차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한다. 참여기업에는 수출상담 주선, 기업 및 제품 소개자료, 전담 통역원 지원, 온라인 상담회 실시간 모니터링 등 수출 상담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1차 수출상담회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7월 31일까지 ICTWOW 운영사무국 메일(export@ktvf.or.kr)을 통해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기술벤처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3차 수출상담회 참여기업은 추후 별도 공고를 통해 모집될 예정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발전 전략과 정책으로 정보통신산업을 진흥하고 있다.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SW 산업 경쟁력 강화로 정보통신산업을 더 고도화하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