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티스(Lattice) 로고
서울--(뉴스와이어)--저전력 프로그래머블 솔루션 선도 기업인 래티스 반도체(나스닥: LSCC)는 에지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엔비디아(NVIDIA) ‘젯슨 오린(Jetson Orin)’ 및 ‘IGX 오린(IGX Orin)’ 플랫폼을 사용하는 새로운 레퍼런스 센서 브리징 설계를 ‘래티스 개발자 콘퍼런스(Lattic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소개했다.
전력 효율적인 래티스 FPGA와 엔비디아 오린을 기반으로 하는 이 오픈소스 레퍼런스 보드는 의료, 로봇 공학, 임베디드 비전을 위한 고성능 에지 AI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할 때 다양한 센서 및 인터페이스에 대한 연결, 설계 확장성, 낮은 지연 시간에 대한 개발자의 요구를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래티스와 엔비디아의 이번 협업은 센서를 에지 AI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하는 효율성을 향상함으로써 오픈소스 개발자 커뮤니티를 더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래티스 반도체의 에삼 엘라쉬마위(Esam Elashmawi) 최고 전략 및 마케팅 책임자(CSMO)는 “AI 기술이 제조, 운송, 통신, 의료 기기 등 다양한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력은 이런 근본적인 변화를 가속화할 것”이라며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래티스 레퍼런스 솔루션의 범위를 확장하고, 고객과 에코시스템에 더 많은 혁신을 가져와 에지 AI 애플리케이션의 구현을 간소화하고 가속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아밋 고엘(Amit Goel) 임베디드 AI 제품 관리 담당 디렉터는 “AI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통찰 및 자율적 의사결정에 대한 기업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센서를 엔비디아 에지 컴퓨팅 플랫폼에 연결하는 개발자가 늘고 있다”면서 “이번 래티스와의 협력은 센서 프로세싱의 혁신을 가속하고, 에지-대-클라우드 AI 애플리케이션의 배포를 간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한 래티스 FPGA 기반 레퍼런스 보드는 현재 일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래티스는 2024년 상반기에 보드와 애플리케이션 예제를 보다 광범위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래티스 반도체 소개
래티스 반도체(Lattice Semiconductor, 나스닥: LSCC)는 세계적인 저전력 프로그래머블 솔루션 선도 기업이다. 래티스는 점점 더 성장하는 통신, 컴퓨팅, 산업용, 자동차 및 컨슈머 시장에서 에지부터 클라우드까지 모든 네트워크에 걸쳐 고객의 어려움을 해결한다. 래티스는 혁신적인 기술, 고객과의 오랜 관계, 세계 수준의 지원을 통해 고객들이 혁신적인 제품을 더 쉽고 빨리 구현해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연결된 세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 래티스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링크트인, 엑스(X, 옛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위챗, 웨이보를 통해서도 래티스에 관한 소식을 볼 수 있다. Lattice Semiconductor Corporation, Lattice Semiconductor (& design) 및 기타 제품명은 미국 및 기타 국가에서 Lattice Semiconductor Corporation 및 그 자회사의 등록 상표 또는 상표다. 본문에 사용된 ‘파트너’라는 용어는 래티스와 다른 조직과의 법적인 제휴 관계를 의미하지 않는다. 또 이 자료에 사용된 기타 제품명은 증명용으로, 해당 소유권자의 상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