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뉴욕 타임스퀘어에 송출된 잘라텍 광고
잘라텍 미국 진출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대구--(뉴스와이어)--잘라텍(대표 도재포)이 국내에서 검증 받은 ‘K-캠핑’ 조리도구로 미국과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잘라텍은 12월 2일 뉴욕 타임스퀘어에 자사 광고를 송출하며 미국 캠핑용 주방·조리도구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광고선점이 ‘하늘의 별따기’라는 타임스퀘어는 연간 1억3000만 명이 방문하고, 하루 유동인구만 300만 명에 달하는 광고의 메카이자 전 세계 바이어들이 주목하는 곳이다.
잘라텍은 이번 타임스퀘어 광고를 계기로 캠핑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시장에 칼과 가위 겸용 ‘잘라 분리형 가위’를 비롯해 미니 도끼칼,캠핑용 과도 등 기성품과 차별화된 과감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면서 프리미엄 캠핑 조리도구 시장에 ‘K-캠핑’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이다.
1987년 한미특수금속으로 시작한 잘라텍은 자체 기술로 연마석을 연구하고, 기계를 제작해 식품·산업용 나이프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엔유씨, LG전자, 해피콜 등 국내 유명업체에 믹서기용 블레이드를 납품했다. 또한 특허받은 나이프 연마 기술로 감자필러, 주방·캠핑용 칼과 가위를 작접 생산 판매하면서 조리도구 분야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도재포 잘라텍 대표는 “지속적인 라인업 확대를 통해 팬데믹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현지 캠핑 및 낚시 인구를 적극 공략할 것”이라며 “미국을 필두로 글로벌 캠핑·낚시용품 유통사들과 협력해 북미, 남미, 유럽, 호주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잘라텍 소개
잘라텍은 주방용 가위로 국내에서 매우 좋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1987년 한미특수금속으로 시작해 자체 기술로 연마석을 연구하고 기계를 제작함으로써 식품·산업용 나이프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엔유씨, LG전자, 해피콜 등에 믹서기용 블레이드를 납품했다. 현재는 특허받은 나이프 연마 기술로 감자 필러, 주방용 칼·가위도 직접 생산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