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I교육협회, 창립 3주년 기념 ‘전 국민 챗GPT 핵심’ 무료 2시간 강의 개최

‘아직 아무도 모르는 챗GPT 활용 방법’ 온라인 무료 세미나 개최
3년전 부터 ‘AI 대중화’ 주장한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 AI 대중화위해 10월 24일부터 격주 무료 강의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 8개 분야 다양한 프롬프트 무료 제공

세미나 참가 신청은 전용 웹페이지로 하거나, 신청 전용 번호로 ‘세미나 참여 희망’이라고 문자를 보내면 신청 방법을 안내해준다

서울--(뉴스와이어)--숙명여대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은 IT융합비즈니스전공 문형남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AI교육협회(KAEA,이하 협회)가 협회 창립 3주년 및 협회 부설 프롬프트엔지니어 양성학교 개설을 기념, 챗GPT 온라인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프롬프트를 무료 제공한다.

협회는 인공지능(AI)융합연구소, 숙명여대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대한민국ESG메타버스포럼 등 협력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 협회 문형남 회장은 3년 전부터 ‘AI 대중화’를 주장해왔으며, 정부는 내년에 909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AI 대중화 계획’을 발표했다. 협회는 ‘AI 대중화’를 위해 10월 24일부터 격주로 화요일 오후 8~10시 온라인 무료 강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협회는 6월 26일 전 국민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해 주목받기도 했다. 협회는 올해 7월부터 온라인으로 여러 차례 챗GPT 활용 특별 세미나를 무료 개최했는데, 많은 인원이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챗GPT를 이용한 업무 효율성 극대화’라는 소책자가 무료로 증정됐다. 문형남 회장은 “우리나라가 AI강국이 되는데 이바지하고자 자주 무료 세미나를 개최하고, 소책자나 다양한 프롬프트를 무료로 배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챗GPT란 무엇인가?’, ‘챗GPT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챗GPT 활용 방법’, ‘초보자를 위한 사용법’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가 진행된다. 문형남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챗GPT를 잘 활용하고자 하는 직장인, 기업인, 소상공인, 학생 등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AI교육협회 회장인 문형남 교수는 석·박사과정에서 AI를 전공하고, 38년 이상 AI를 연구·교육해온 AI 전문가, 그중에서도 ‘생성형 AI’ 전문가다. 지난 1년간 캐나다 교환교수로 AI를 연구했다. 기자 대상 챗GPT 프롬프트 교육을 진행했으며, 챗GPT 관련 다양한 강의를 펼치고 있다. 또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챗GPT 프롬프트 전문가 양성 과정을 설계·운영하는데 자문했고, S대학교와 몇 개의 직업전문학교 챗GPT 프롬프트 과정 개설에 대해 자문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24일, 11월 7일 등 격주 화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씩 같은 내용으로 진행된다. 각 세미나는 선착순 1000명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신청은 신청 전용 웹페이지(https://geru.kr/ln/?2772)에서 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는 문형남 교수 블로그를 통해 얻을 수 있다(https://blog.naver.com/esgmeta).

이번 강의는 업그레이드되고, 새로운 내용이 많이 추가돼 기존에 들었던 사람도 다시 들으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챗GPT의 활용 사례 가이드’ 프롬프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에는 △블로그 운영 △콘텐츠 판매 △메일매거진 △세일즈 라이팅 △트위터 △인스타그램 게시물 텍스트 △창작물 △전자책 등 8개 분야 프롬프트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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