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기상청 날씨경영우수기업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기상청으로부터 ‘2023년 날씨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날씨경영우수기업’ 선정은 기상정보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기상정보 활용을 통한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심사와 최종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기상청으로부터 인증이 부여돼 3년간 효력이 유지된다.
공단은 실시간 기상정보를 통한 선제 대응으로 △재난·재해 대응 운영체계 보완 △기상 및 재난·재해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이상기후 대비 종합대책 시행 △선제적 풍수해 예방 집중안전점검 △날씨에 따른 에너지 사용량 분석 등 경영활동에 적극 활용해 이에 높은 평가를 받아 날씨경영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기상청으로부터 날씨경영 솔루션 구축 지원, 기업 마케팅 홍보활동 지원, 정부 시상 우대(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임병호 이사장은 “이번 2023년 날씨경영우수기업 선정을 통해 날씨경영을 적극 활용해,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위험에 대비하는 등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