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욕/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최고의 환경 원자재 시장 인프라 플랫폼인 엑스팬시브(Xpansiv)가 새로운 벤치마크 탄소 상쇄 계약인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글로벌 탄소 배출량 상쇄(Sustainable Development Global Emissions Offset™(SD-GEO™)’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엑스팬시브 마켓 CBL(Xpansiv market CBL)에서 거래할 수 있는 이 계약은 시장 참여자와 기업이 사회적 영향이 큰 프로젝트에서 고품질의 탄소 상쇄 상품을 매매할 수 있는 표준을 제공한다. SD-GEO는 베라(Verra)나 골드 스탠더드(Gold Standard) 레지스트리에서 최소 5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를 추구하는 쿡스토브 프로젝트(cookstove project)를 제공하도록 뒷받침한다.
자격을 갖춘 프로젝트는 ‘CBL 스탠더드 인스트루먼트 프로그램(CBL Standard Instruments Program)’에 따라 심사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엑스팬시브가 개발한 시리즈의 첫 신호탄인 ‘글로벌 탄소 배출 상쇄(Global Emissions Offset™, 약칭 GEO®)’를 포함한다. 또 퀀텀 원자재 인텔리전스(Quantum Commodity Intelligence)에 따르면 VCM의 최대 가격 표준이 될 선두 주자로 여겨지는 ‘자연 기반의 글로벌 탄소 배출량 상쇄(Nature-Based Global Emissions Offset™, 약칭 N-GEO®)’도 이에 포함된다.
러셀 카라스(Russell Karas) 엑스팬시브 탄소 시장 개발 총괄은 “기업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사회에 공동의 이익을 제공할 수 있는 상쇄 프로젝트를 찾곤 한다”고 말했다. 그는 ”탄소 시장의 떠오르는 부문으로 앞으로 몇 년간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엑스팬시브는 이런 고품질 배출권의 가격을 책정하고 거래할 더 나은 방법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벤 스튜어트(Ben Stuart) 엑스팬시브 최고 판매 책임자는 “공동 이익의 개념이 CBL의 표준 상쇄 계약에서 새로운 것은 아니다”며 “일례로 N-GEO도 베라의 기후·지역사회·생물다양성 인증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SD-GEO는 GEO 시리즈의 다음 계약으로 상쇄 시장의 중요한 한 축에 투명성과 가격 확실성, 단순화된 선택 절차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탄소 중립 미래로 나아가는 또 다른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했다.
첸 양(Chen Yang) C-퀘스트 캐피털(C-Quest Capital, 약칭 CQC) 최고 판매 책임자는 “청정 쿡스토브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개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우리의 고품질 프로젝트는 SDG 9~11번을 달성하고 농촌 빈곤층에 영구적이고 측정 가능한 개선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C-퀘스트 캐피털은 주요 청정 쿡스토브 프로젝트 개발 기관으로 이런 유형의 프로젝트에 대한 핵심 영향 표준을 설정하고, 청정 쿡스토브 프로젝트의 미래를 뒷받침하는 역동적인 시장을 구축할 엑스팬시브의 이니셔티브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엑스팬시브 투자사이자 CQC 쿡스토브 프로젝트의 탄소 상쇄 상품의 공동 마케팅을 맡고 있는 매쿼리(Macquarie) 글로벌 탄소 사업부의 에릭 피터슨(Erik Petersson) 총괄은 SD-GEO 계약 출시에 대해 “탄소 중립으로 가는 길을 단순화할 중요한 전기”라고 평했다. 그는 "이 계약을 통해 조직은 표준화한 지표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사회적 탄소(social carbon)’에 대한 투명하고 직접적인 시장 접근 권한을 확보하는 동시에 이들 커뮤니티에 진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SD-GEO 출시와 그로 인한 새로운 기회를 뒷받침하게 돼 기쁘다”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옵션을 더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엑스팬시브는 12월 5일부터 SD-GEO의 거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엑스팬시브 산하 회사로 환경 시장을 위한 최고의 레지스트리와 원장을 제공하고 있는 APX가 ESG클리어(ESGclear)를 출시한 데 이은 것이다. ESG클리어는 공급망 전반에서 환경·사회·지배 구조(ESG) 보고와 자금 조달, 완화가 필요한 거래에 대해 전례 없는 투명성을 제공한다.
엑스팬시브(Xpansiv) 개요
엑스팬시브는 탄소, 재생 에너지, 디지털 에너지 원자재를 위한 시장 인프라와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런 ‘지능형 원자재(Intelligent Commodities)’는 시장에 투명성과 유동성을 제공해 시장 참여자들이 에너지, 탄소, 수자원의 가치를 평가해 정보는 넘치지만, 자원에 제약이 있는 세계가 마주한 여러 도전을 해결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엑스팬시브의 주력 사업부는 탄소, 재생 에너지 인증, 디지털 천연가스(Digital Natural Gas) 등 ESG 원자재를 대상으로 한 업계 최대 규모의 현물 거래소 CBL, 선도적인 물 현물 거래소인 H2OX, 종가 및 과거 시장 데이터를 제공하는 엑스시그널스(XSignals), 모든 환경 원자재를 다루는 다중 레지스트리 포트폴리오 관리 시스템 EMA, 에너지 및 환경 시장을 위한 레지스트리 인프라를 제공하는 선도적 업체 APX다. 엑스팬시브는 지속 가능성과 가격 신호를 잇는 디지털 연결점이다.
웹사이트: Xpansiv.com
C-퀘스트 캐피털(C-Quest Capital) 개요
C-퀘스트 캐피털(CQC)은 탄소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세계적 기관으로 기후 변화로 건강과 웰빙, 경제적 복지가 가장 큰 위험에 처한 저소득 농촌 가정의 삶을 바꾸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CQC는 이를 위해 청정 에너지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고 전 세계의 기후 변화에 대처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삶을 개선하는 지속 가능한 토지 사용 솔루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CQC는 최근 인바이런먼털 파이낸스(Environmental Finance)가 발표한 ‘2022 자발적 탄소 시장 순위(Voluntary Carbon Market Rankings)’에서 ‘최고의 프로젝트 개발자: 에너지 효율성’ 및 ‘최고의 프로젝트 개발자: 공중 보건’ 부문 2위를 차지했다.
2008년 설립된 CQC는 미국 워싱턴 D.C.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 호주에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 사업을 운영하는 국가에 현장 팀을 두고 있다. CQC는 17개가 넘는 사하라 사막 이남 국가와 중미, 동남아시아에서 탄소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CQC의 ‘혁신 탄소(Transformation Carbon)’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1462만톤의 이산화탄소 환산량(CO2-e)을 줄였으며 2000만명 이상의 삶을 개선했다.
매쿼리 글로벌 카본(Macquarie Global Carbon) 개요
원자재 및 글로벌 시장(Commodities and Global Markets) 그룹의 ‘글로벌 카본’ 사업부는 매쿼리(Macquarie)의 전사적 에너지 전환 활동을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전 세계 탄소 및 환경 상품 시장의 물리적·재정적 측면에 15년 이상 참여해온 범 그룹 활동의 맥을 잇고 있다. 이 사업부는 탄소 생성부터 상쇄 폐기(retirement)를 아우르는 전체 상쇄 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탄소 상쇄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발적 차원과 규정 준수 차원의 탄소 상쇄 옵션에 대한 고객사의 접근성을 확대한다. 또 탄소 제거 및 감축 프로젝트에 대한 자본 창출, 구조화, 조달을 지원한다. 웹사이트(macquarie.com)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10100577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