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짐 킥스타터 캠페인 섬네일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펀딩 에이전시 스타겟이 국내 기업 케이아이티스포츠에서 제작한 홈 피트니스 기구 키트짐(KIT GYM)의 킥스타터 펀딩 캠페인의 운영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 론칭한 키트짐 캠페인은 최종적으로 331명의 후원자와 8만179달러(한화 1억750여 만원)의 후원 금액을 얻었다.
프로젝트 명 ‘키트짐: 언제 어디서나 100개 이상의 운동 수행(KIT GYM: Perform 100+ Workouts Anytime, Anywhere)’으로 론칭된 키트짐은 기구 하나로 필라테스, 근력 운동, 유산소, 스트레칭까지 올인원으로 수행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기구 콘셉트로 출시됐다.
기구 본체와 손잡이, 개별 발판으로 이뤄져 있으며, 자체 개발한 고강도 튜빙 밴드를 통해 운동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밴드를 여러 개 걸수록 운동 강도를 높일 수 있으며, 손잡이의 각도 조절로도 운동 자극 부위를 조절할 수 있다. 기구 본체에 충격 방지 쿠션이 장착돼 무릎과 엉덩이, 팔꿈치 등을 보호할 수 있고, 탈 부착 후 세탁해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초급자부터 다양한 운동을 접하고 싶은 운동 숙련자까지 이용할 수 있다. 30여 가지의 기본 운동 동작에서 응용동작까지 총 100여 가지의 운동을 수행할 수 있고, 스트레칭과 마사지까지 할 수 있는 멀티 홈 피트니스 제품이다.
키트짐의 킥스타터 캠페인 운영을 맡은 스타겟 정동우 대표는 “키트짐은 집에서도 다양한 운동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최적화된 제품으로 수많은 국가의 소비자들에게 후원받은 제품”이라며 “미국과 호주, 싱가포르, 독일,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 다양한 해외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킥스타터 캠페인을 통해 미국, 일본, 홍콩 등 해외 바이어 및 유통사 문의가 들어와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시작했다”며 “일회성 캠페인으로 끝내지 않고 인디고고와 일본 마쿠아케, 국내 와디즈에도 릴레이 펀딩으로 론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겟은 국내 스타트업의 크라우드 펀딩과 신제품의 해외 브랜딩을 주력으로 하는 글로벌 브랜딩 에이전시다. 해외 크라우드 펀딩을 위한 미국 법인 설립과 해외 계좌 개설, 캠페인 기획 및 승인, 영상 및 랜딩 페이지 제작, 캠페인 댓글 관리 및 업그레이드 대행, 홍보 마케팅, 해외 배송 연결까지 해외 크라우드 펀딩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전문 광고회사인 인벤티스와 전문 TF팀을 구성해 광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 다양한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역시 진행 중이다.
스타겟 개요
스타겟은 국내 스타트업의 크라우드 펀딩과 신제품의 해외 브랜딩을 주력으로 하는 글로벌 브랜딩 에이전시다.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전문 광고 회사인 인벤티스의 한국 파트너사로 고객사에게 최적화된 광고 마케팅을 진행하며, 하반기 다양한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역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