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운더즈가 기존의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사옥 맞은편에 신규 사옥을 추가 개소했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최근 사세 확장에 따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사옥 맞은편에 신규 사옥을 추가 개소했다.
더파운더즈는 지난해 8월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로 사옥을 이전한 데 이어 자사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의 글로벌 성장세에 힘입어 업무 공간을 추가로 마련했다. 이번 확장은 빠르게 늘어난 신규 인력을 안정적으로 수용하고, 임직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신규 사옥 역시 기존 파르나스와 동일한 업무환경과 프라임급 오피스 수준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직원들이 하나의 조직으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소통과 협업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동선 배치에 힘쓰는 한편 회의실 등 소통 공간을 대거 확보했다.
또한 고객 의견 청취를 위한 고객 인터뷰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촬영 스튜디오, 안마의자를 갖춘 리프레시 공간 등 다양한 업무 지원 시설을 마련해 직원 복지와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전 좌석에는 모션 데스크를 설치해 쾌적하고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더파운더즈는 자사의 일하는 방식인 ‘더 파운더즈 웨이’를 중심으로 성숙한 동료 의식과 성장 리더십을 조직 문화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개인 역량과 협업 능력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더파운더즈는 올해 100명 이상의 경력직 채용을 목표로 공격적인 인력 충원에 나서고 있다. 하반기에도 글로벌 성장에 집중하며 국가 확장에 따른 활발한 채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직무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더파운더즈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파운더즈는 이번 사옥 추가 개소를 통해 직원들이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팀 단위 협업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마련했다며, 우수 인재 확보가 회사 성장의 척도인 만큼 앞으로도 업종과 분야를 불문하고 성장 의지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적극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