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와이어)--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준재)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제16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무장애 도시’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 분야는 미술(그림, 포스터, 캘리그라피, 웹툰 등), 문학(수필, 시, N행시 등), 영상, 프로포절의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접수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다.

참여 자격은 지역, 성별,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장애인식 개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작품 제출은 방문, 우편, 이메일(gyswc@hanmail.net)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2주간의 전문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5월 19일 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심사 결과가 발표된다. 선정된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 작품은 광양시 내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공모전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지역자원연계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 소개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은 맑고 밝고 훈훈하게라는 관훈 아래,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사회통합을 실현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